<The Return of gods> 메시아닉 랍비 Jonathan Cann
<영적 전쟁 : 이방신 우상들의 회귀>
하나님을 알았던 문명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핵심 기독교 문명을 알았던 때로요. 전혀 다른 이야기죠
모든 신들이 “너희를 망쳐놓겠다”하면서 한꺼번에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조금씩,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죠. 부드러운 형태로요! (이방 신들에게) 문을 여는 것은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문명입니다. 진짜 변화가 일어난 것은 미국에서 60년대 초반입니다. 하나님과 기도를 멀리하기 시작하죠.
그것이 문을 여는 신호예요. 그러면 어떤 신들이 돌아올까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등을 돌렸을 때와 똑 같은 신과 권세들이죠. 같은 패턴이기 때문에 그들이 돌아오죠. 이스라엘에는 여러 신 중에서 세 신이 주요했습니다. 가장 전형적인 것들이지요.
첫번째는 ‘소유자’라는 신입니다. 제가 책 속에서 쓴 이름인데, 첫째가 ‘소유자’, 둘째가 ‘여성 마법사’, 셋째가 ‘파괴자’입니다. 집의 문을 열리게 될 때, 집은 빈 상태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는 다시 설명하겠고요. 첫번째 신인 ‘소유자’에 대해 말씀 드리죠. 히브리어 이름은 바알인데, 말 그대로 주인, 소유자라는 의미입니다. 이 권세가 행한 일은 하나님의 대체자 행세를 한 것입니다. 자신들이 새로운 신이니 하나님께 등을 돌리라고 한 것이죠.
자신이 풍요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내쫓은 거죠. 공공 장소, 궁전, 어린이 교육에서 하나님을 내쫓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에는 하나님을 내쫓는 영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점진적이었죠. 기도를 없앴을 때는 별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의 학교 채플 금지 명령) 지금 어떻게 되었나 보세요. 집이 비면 어떻게 된다고 했죠?
집이 비면 다른 게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바알의 영이 들어오게 된 거죠. 나중엔 제우스와 연결됩니다. 헬라와 로마 시대에요. 바알이 가나안 신들의 왕이었어요. 바알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영입니다. 다음으로 친구들을 들여오죠. 성경에는 바알이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잊게 만든다고 말씀하십니다. 미국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잊게 만들고 새로운 신을 맞게 만든 것도 마찬가지죠.
60년대 결말이 어떨 줄 알았으면 어땠을까요? 이것들은 이교의 신이고 영입니다. 기독교 국가에 들어올 때 이들의 사명은 기독교 국가를 이교 국가로 바꿔놓는 것입니다. 이교화시키는 거죠. 그게 지난 반 세기 동안 이뤄진 일입니다.
어떻게 된 거냐고 하시는데,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난 겁니다. 바알은 이스라엘이 계명에 등을 돌리게 했는데, 미국도 십계명을 무너뜨렸습니다. 우리(미국)은 하나님을 금지시켰어요. 이 모든 일이 바알의 영입니다. 이 나라 문명이 이교화되고 있다는 것이죠.
<징조> 등 이전의 책들은 모든 표징에 관한 것인데, 이번 책은 실제 영들을 다룹니다. 그 영들이 실제로 미국에 역사하고 있고 정말 깊거든요.
바알이 한 문화의 소유자가 되는 과정은 깊어요. 예를 들어볼까요? 이교 세계에서는 여럿이고 진리도 여럿이었습니다. 하나가 아니에요. 각자 우상을 만들고, 자기만의 현실을 만들죠. 너한텐 네 진리가 있고, 나는 내 진리가 있다는 거죠. 제가 스스로 나무라고 주장하면 상대방은 받아들여야 하는 형국이에요. 진리가 없는 거죠. 그게 완전히 이교적인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없애버리면 모든 게 신이 됩니다. 섹스, 자연, 이념 모두가 신이 되죠. 이런 게 WOKE 운동 배후에 있는 거예요. 시간상 자세히는 못 다루겠지만 우리가 컴퓨터에 중독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컴퓨터, 가상현실, 뉴에이지 등 모든 것이 바알 그리고 미국의 이교화와 연결돼 있습니다. 바알의 상징 중 하나가 청동 황소였습니다. 그 상징이 이스라엘 전국에 있었죠. 풍요를 가져다 줄 줄 알고 그 우상을 찾은 거예요. 80년대에 바로 여기 근처에 바알을 나타내는 거대한 청동 황소의 상징을 두었습니다. 성경에는 한 때 하나님께 속했지만 이제 등을 돌려 바알의 하수된 나라가 나오죠.
금융의 중심 월스트리트에서 번영을 가리켜 황소(bull)마켓이라고 하는데, 그게 바로 바알이죠. 시간상 자세히 말씀 못 드리지만, 바알 신전의 일부도 여기 뉴욕과 워싱턴에 세워졌습니다.
가나안 신화에서 ‘여성 마법사’는 바알의 아내 혹은 연인으로 나옵니다. 사실 성경에도 나옵니다. 아스다롯이라는 이름으로요. 바알, 아스다롯 순서죠. 아스다롯 상을 숭배했다고 나오죠? 바알, 다음이 아스다롯이고 또 이쉬타르라는 이름도 갖게 됩니다. 헬라에서는 아프로디테고요. 로마에서는 비너스가 됐죠. 아주 어두운 영이에요. 성적 부도덕의 여신이거든요. 성생활과 이혼의 영이죠. 큰 음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음행하는 영이에요. 이 영이 문화에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요?
바알이 들어와서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면, 그 다음으로는 성적인 문제들이 생기게 마련이죠. 성 혁명이요. 그게 바로 60년대부터 진행되어 온 일입니다. 이 권세는 한 나라를 소유하려 하기 때문에 기독교의 성과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이교의 성적 가치관으로 바꿔놓습니다. 바로 그건 걸 모두가 목도했잖아요. 그게 우리 문화를 장악해버린 거에요. 이게 두번째 부분입니다. 깊이 들어섰죠. 음행의 신이기 때문에 성과 결혼을 분리시켰습니다. 창녀가 하는 일이 성과 결혼을 떼어내는 거잖아요. 성을 시장과 문화 가운데 내놓았죠. 그래서 미국과 서구가 성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결혼에 악 영향을 미치는 신이기 때문에 미국의 결혼이 약화되고 파괴되고 있는 거죠. 가정이 파괴되고 아이들이 무너지고 있어요. 그게 아스다롯이 하는 짓이에요. 오늘은 책에 나온 내용만 다뤄야겠지만 창녀를 고대 헬라어로 포르네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포르노라는 것이 바로 이 여신의 이름에서 온 거에요. 아스다롯이 벗은 여인들의 이미지를 늘어놓고 포르노 문학들도 내놓았습니다. ‘에로틱’이라는 말이 온 세상에서 쓰이고 있는데, 이것은 헬라어 ‘에로스’가 어원입니다.
에로스가 바로 아스다롯이 낳은 자식이죠. 이 모든 게 돌아오고 있는 거예요. 먼저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다음엔 성적으로 부도덕해지고, 그 다음은 이스라엘이 자녀들을 신들에게 바치기 시작했어요. 특별히 몰렉에게요. 이건 이교적 행위입니다. 이교 세계에서 흔했던 일이에요. 우리가 계속 이 흐름을 따르고, 이 신들이 돌아와 우리를 이교화한다면, 우린 결국 자녀를 제물로 바치게 되죠.
그리고 실제로 낙태를 합법화하여, 6백만 아들을 죽였죠. 이 신비를 다룰 시간은 없는데, 책을 보세요. 고대에 자녀들을 어떻게 희생시켰는지요. 우리가 깨닫지도 못한 채로 그들이 몰렉에게 바쳤던 행위를 그대로 따라 하고 있어요. 고대에 제사장들이 행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소수민족의 가난한 아이들이 이 신 때문에 더 많이 죽어가고 있어요. 너무나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옛날 사람들을 보고 어떻게 그럴 수 있었냐고 하죠? 우리가 바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 신들이 하는 짓이 바로 이거예요. 이교 세계에서 했던 그대로 우리도 하고 있어요.
6백만이나 죽었군요.
이 신들은 위험합니다. 잘 들으세요. 기억하셔야 해요. 이 신들은 복음에 의해 쫓겨났었습니다. 기독교인들에 의해 쫓겨났었죠. 그래서 돌아올 때는 피의 복수를 합니다. 그들의 초점은 기독교인이고, 보수주의자들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으려고 하니까요. 하지만 주요 초점은 기독교인입니다. 복음에 의해 쫓겨났었기 때문에 이 신들은 믿는 자들을 쫓아내려고 하는 거죠. 복음이 그들의 설 자라를 뺏었기 때문에 이제 믿는 자들의 설 자리를 뺏으려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들을 내몰았기에 말씀을 무효화하려는 거예요. 문화에서 몰아내고요. 우리에게 초점이 있다는 게 위험한 겁니다. 그래서 종교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는 거예요.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이유죠. 지금은 2라운드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이기고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써야 했죠. 믿는 분들이 알고, 깨어나며 일어설 수 있도록요.
신들이 문화에 들어올 때는 아주 미묘하게 역사합니다. 미국에 들어올 때도 그랬죠. 모두가 마음을 열고 각자 할 일을 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이 새로운 것들이 들어오도록 문을 열라는 거였죠. 그들이 들어와 세력을 쥐면, 문을 닫아버립니다. 그리고 각자 할 일을 하라는 게 아니라 자기들의 것을 하고 하죠. 무릎을 꿇라고요. 우리와 같이 고백하고 기뻐하지 않으면, 취소시켜버리겠다고 합니다. 관용을 강조하던 문화가 취소 문화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악을 선하고 하며 선을 악하다 하는 지들은 화 있을진저” 먼저 악을 선하다고 하는 것은 죄를 가리키죠. 죄 지어도 괜찮다는 겁니다. 두번째 부분은 하나님, 복음, 믿는 자들을 악하다고 부르는 겁니다. 모든 신들이 이렇게 했습니다. 바알이 권세를 잡자 어떻게 됐죠? 선지자들을 잡아죽였습니다. 그래서 엘리아가 등장했던 거죠. 하나님이 세우셨죠. 마찬가지로 그들은 모든 혀가 고백하게 만들려 하지만, 우리는 그래선 안 됩니다. 신자들이 로마에서 핍박 받았을 때, 단지 황제에게 분향하며 경배하기만 하면 됐어요. 고백하는 거죠. 하지만 그들은 반드시 하나님 편에 설 것을 고집했어요.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성경에서 보면 마지막 때 예언과 연결시키는 것인데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선을 미워하고 기독교인들을 핍박한다고 말씀하죠. 지금 그 단계로 가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세대를 키우고 있어요. 지금 일어나는 역사입니다. 부흥이 없이는 미국에 소망이 없어요. 믿는 사람들이 복음 편에 서고 전도를 하지 않으면, 모두가 겁 먹어 하나님을 전하지 못하면, 악이 승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빛이 사라지면 어둠이 득세하죠. 그런 결과로 핍박이 많아지지만 성경에 다 나오는 얘기예요.
그러면 소망이 있을까요? 아시겠지만 저는 모든 책을 소망으로 마칩니다. 무엇이 소망이냐고요? 시각을 바꾸면 됩니다. 지금은 가장 신나는 시대예요. 신자들은 성경 시대에 살 수 있었으면 하고 기도해왔죠. 서로 축하해야 합니다. 그 시대가 시작됐거든요.
잘 들어보세요. 모세는 애굽의 신들에게 맞섰습니다. 엘리야는 바알에게 맞섰고, 마카비는 헬라 신들에게 맞섰습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신들에게 맞섰고요.
지금은 성경 시대예요. 여러분이 복음 전파를 그치지 않는 한 누구도 막을 수 없어요. 원수가 원하는 게 그거죠. 여러분이 멈추고 방어 태세를 갖추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겐 빛이 있어요, 답이 있고, 메시아의 능력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메시아가 더 강하세요. 신들 중에서 주와 같은 분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 예수님 같은 분은 없어요. 귀신을 쫓는 능력, 빛이 능력이 어둠의 능력보다 강합니다. 우리는 일어나 나가서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이 영들에 대한 해답이 뭡니까? 하나님의 영입니다. 성령으로 사는 거죠. 훨씬 강하세요.
지금은 정말 신나는 때입니다. 영화에서 가장 신나는 부분이 어디죠? 마지막 15분이죠.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토록 흥분되는 때에 살도록 선택해주신 것에 감사하세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시대를 맡겨주신 거예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겁니다.
여러분의 삶 가운데 이 신들과 연결된 게 있다면 포르노든 정욕이든, 낙태든 일단 여러분의 삶에서 내보내야 합니다. 회개 없는 부흥은 결코 없어요. 다 내보내고 하나님께 죄를 씻어달라고, 능력을 달라고 구하세요. 그리고 온전히 그분을 위해 사세요. 바로 이 때를 위해서요. 이렇게 흥분되는 때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어서야죠. 가장 어두울 때에 빛이 가장 밝히 빛나잖아요. 지금 그렇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 가운데 복음이 필요한 분이 있다면 전하세요. 그들에게 이것을 보여주고 모든 필요한 일을 하세요. 그렇게 하시라고 이 책을 쓴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_NFN7lix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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