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과 그의 소설들을 비판한 김규나 작가에 대한 언론들의 비난에 대한 김규나 작가의 비판 글
■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과 그의 소설들을 비판한 김규나 작가에 대한 언론들의 비난에 대한 김규나 작가의 비판 글(24.10.13) 세상이 나를 말하게 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대한 이야기는 더 하지 않으려고 했다. 내가 던진 돌이 어떤 파문을 몰고 올지 전혀 예상치 못했다. 지난 5년간 그래도 주류, 그래도 메인이라는 조선일보에 '소설 같은 세상'이라는 칼럼으로 정치적 발언을 해왔고, 이코노미 조선에 '시네마 에세이'를 써왔지만 다른 언론의 주목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다. 무엇보다 소설책을 세 권 내고 산문집도 냈지만 PC에 경도되지 않은 글을 쓰는 나는 문단에서 일찌감치 외면당했고, 탄핵 이후엔 동료 작가 하나 없이 외톨이로 견뎌온 처지다. 지난 10월 10일, 밤 9시 조금 넘어 쓴 두어 편..
시사 국제정세
2024. 10. 15.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