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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학자의 눈으로 본 '기독교 부흥'

    2026.09.09 by nanum*

  • 진공관에서 (게르마늄)트랜지스터로, 다시 실리콘 트랜지스터(반도체)로

    2026.09.08 by nanum*

  • 일제 패망이후 그들의 재산(귀속재산)은 어디로 갔고, 기여한 것은 무엇일까?

    2026.08.19 by nanum*

  • 무선통신의 아버지 하인리히 헤르츠, "전기와 자기와 빛은 하나다" 클라크 맥스웰 수학으로 파동을 증명

    2026.08.11 by nanum*

  • 만들었으나 의미를 몰라 가치를 알아보는데 200년 걸린 현미경

    2026.08.08 by nanum*

  • 사마천의 사기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린 범려范蠡

    2026.08.03 by nanum*

  • 진퇴양난의 외통수에서 연출한 예지 (진평)

    2026.08.03 by nanum*

  • 인천공항 기적을 연출한 불굴의 파이터 강동석

    2026.07.25 by nanum*

사회학자의 눈으로 본 '기독교 부흥'

로드니 스타크 저서, 『기독교의 발흥』 사회학자의 눈으로 기독교를 바라보다 나는 로드니 스타크(Rodney Stark, 1934–2022)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 그의 결론보다 그의 연구 방식에 매료되었다. 자료를 모으고, 숫자를 세고, 통념을 의심했다.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역사적 설명에 그는 늘 한 걸음 비켜서서 물었다. “정말 그런가?”나는 그의 책을 거의 모두 섭렵했다. 어느 날 베일러대학교(Baylor University) 사회학과에서 가르치는 친구를 방문했다가, 마침 부재중인 스타크의 연구실 앞을 한참 서성였던 기억도 새롭다. 그를 만나지 못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인지 그의 책을 다시 펼치면 한 학자의 책을 읽는 것 이상이다. 그가 남긴 질문..

역사 2026. 9. 9. 12:12

진공관에서 (게르마늄)트랜지스터로, 다시 실리콘 트랜지스터(반도체)로

▶≫믿을 수가 없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스웨덴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였던 남편이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했다. 하루에만 심장이 이, 삼십번씩 멈췄다. 바이러스성 심근염을 앓고 난 후였다. 아르네 라르손의 아내 엘세마리는 그 때마다 남편의 가슴을 쳐서 살려냈다.그러다 엘세마리가 신문 기사 하나를 읽었다. 스톡홀름의 한 병원에서 몸 속에 넣는 심장박동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매일 병원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의사와 기술자는 안된다는 말 뿐이었다. 아직 개에게만 실험했을 뿐 사람에게는 적용 사례가 없었다.하지만 엘세마리는 포기하지 않았고 1958년, 병원에서 비밀 수술이 이뤄졌다. 시간이 없어 기술자가 플라스틱 그릇에 부품을 넣고 굳혀 박동기를 만들었다. 의사 세닝은 오랫동안 이 일을 누구에..

역사 2026. 9. 8. 12:05

일제 패망이후 그들의 재산(귀속재산)은 어디로 갔고, 기여한 것은 무엇일까?

《멍청이 양산하는 엉터리 한국 국사 교과서가 철저히 침묵하는 내용》우리는 이 나라가정치적으로 어떻게 독립했는지도 모르고경제적으로 어떻게 세워졌는지 모른 채정신 없이 살아왔다.아무도 진실을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제 이 나라 인문학이조금씩 발전한다.감사한 일이다.이하 퍼온 글은 에서 제공한해방 전후 한국 경제의 뿌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글이다.주제는 이다.대한민국의 근대사를이 정도는 알아야 대한민국 국민이다.***************************** 이란 명칭은 미군정이 지은 것이다.일제가 조선에 쌓아놓은 재산을 미국이 모두 빼앗아 대한민국 정부에 그 소유권을 넘겨준 재산이라는 뜻이다.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금전적, 비금전적 손익계산서가 존재한다.그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것..

역사 2026. 8. 19. 10:55

무선통신의 아버지 하인리히 헤르츠, "전기와 자기와 빛은 하나다" 클라크 맥스웰 수학으로 파동을 증명

1910년 7월, 런던 북쪽 홀로웨이 힐드롭 크레센트 39번지에서 경찰이 지하 석탄고의 바닥을 걷어내자 인육이 나왔다. 뼈도, 팔다리도, 머리도, 성기도 없었다. 그 집주인 남자 의사와 여자 타자수가 사흘 전 사라진 뒤였다. 얼마 전부터 그 집주인 남자의 부인이 보이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이 경찰을 불렀고 의사 남편은 아내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워 도망갔다고 했다가 병으로 죽었다고도 하며 횡설수설하던 중이었다.그 무렵, 대서양 한가운데 캐나다로 향하는 여객선 위에서 선장이 수상한 손님 둘을 눈여겨보는 중이었다. 중년 남자의 이름은 로빈슨, 동행한 이는 아들이라지만 옷이 너무 컸다. 바지 뒷춤을 핀으로 조여매고 있었다. 신문에서 추적 중인 살인자에 대해 알고 있던 그는 일부러 기사가 실린 신문 몇 부를 ..

문화인류교양 2026. 8. 11. 13:22

만들었으나 의미를 몰라 가치를 알아보는데 200년 걸린 현미경

2009년, 경매에 낯선 물건이 출품되었다. 은판 두 장이 붙어 있고 가운데 작은 구멍이 뚫려 있었다. 그 사이에 쌀알보다 작은 유리알이 끼워져 있다. 설명서에는 '현미경'이라 쓰여 있었다. 50만 달러가 넘는 가격에 낙찰되었다. 설명에 따르면 세상에 이런 물건은 이제 열 대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몇 년 뒤 한 대가 더 추가되어 화제가 되었다. 2014년 12월 네덜란드 델프트의 운하 바닥을 준설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물건이 발견되었다. 300여 년 전쯤 누군가 물에 빠뜨리거나 버린 것이리라. 2023년 12월에는 런던의 경매장에 비슷한 것이 하나 더 나왔다. 1700년경에 만들어진 현미경으로 예상가는 18만~29만 유로였다.17세기의 현미경이라면 이미 유명한 것이 있다. 바로 로버트 훅의 것이다. ..

역사 2026. 8. 8. 13:24

사마천의 사기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린 범려范蠡

▒ 사마천의 사기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린 범려 范蠡우리는 흔히 손에 한 번 쥔 것을 놓지 않으려 안간힘을 쓴다. 주식 시장의 거대한 흐름을 들여다보면 이런 인간의 본성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연일 수익률이 붉게 치솟는 종목을 끝까지 움켜쥐고 있다가 결국 갑작스러운 폭락장을 맞이하여 원금마저 잃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치열한 기업 생태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임원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이나 과거의 빛나는 성공 경험을 무리하게 지키려다 오히려 불명예스럽게 자리에서 쫓겨나는 광경을 우리는 매일같이 목격한다. 가득 찬 물잔을 계속 들고 있으면 결국 물이 찰랑거리다 넘쳐 손을 적시고 마는 법인데 사람들은 그 잔을 비우는 정확한 타이밍을 좀처럼 잡지 못한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 자신이 평생을 바..

카테고리 없음 2026. 8. 3. 14:57

진퇴양난의 외통수에서 연출한 예지 (진평)

조직이라는 거대한 톱니바퀴 안에서 가끔 숨이 턱 막히는 외통수에 몰릴 때가 찾아온다. 당장 내일모레 짐을 쌀 시한부 최고경영자가 당신을 은밀히 방으로 부른다. 그러고는 곧 회사의 모든 실권을 거머쥘 차기 오너의 친동생이자 개국 공신인 부사장을 당장 당신 손으로 해고하고 쫓아내라고 지시한다. 지시를 곧바로 따르자니 머지않아 새로운 주인이 될 사람의 피비린내 나는 보복이 두렵고 그렇다고 명령을 거부하자니 당장 분노한 현직 최고경영자의 불호령에 내 목이 먼저 날아갈 판이다. 실행해도 죽고 안 해도 죽는 이 끔찍한 진퇴양난은 현대 어느 재벌가를 배경으로 한 막장 드라마 대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여년 전 중국 한나라 건국 초기 장안의 궁궐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뼈아픈 권력 투쟁의 한 장면이다.죽음을 눈앞에 ..

카테고리 없음 2026. 8. 3. 12:57

인천공항 기적을 연출한 불굴의 파이터 강동석

우리가 일상처럼 누리는 편리함 뒤에는 종종 누군가의 지독한 헌신이 숨어 있다. 여행의 설렘을 안고 들어서는 인천국제공항이 그렇다. 지금은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누적 수하물 처리량 8억 개를 돌파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관문이지만 그 시작은 척박하기 짝이 없었다.원래 이곳은 영종도와 용유도, 삼목도, 신불도라는 네 개의 흩어진 섬 사이로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전부였던 조용한 어촌 마을이었다. 섬 주민들이 육지로 나가려면 배를 타야 했고 바다 안개만 끼어도 발이 묶이던 그저 평범한 바닷가였다. 이 거친 바다를 메워 세계적인 관문 공항을 짓겠다는 원대한 프로젝트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국민 대다수는 고개를 저었다. 단순한 의구심을 넘어 개항 직전까지 반대 여론이 무려 84퍼센트에 달..

역사 2026. 7. 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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