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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팬데믹을 예상하고 시행한 '보도통제,락다운' 같은 전체주의 통제 시뮬레이션

시사 국제정세

by nanum* 2023. 3. 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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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팬데믹을 예상하고 시행한 시뮬레이션”(2)

당신이 NIH나 다른 규제 기관에서 성공하려면 제약산업을 위해 일해야 한다. “Children’s Health Denfence’의 창립자이자 수석 법률고문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와 가진 인터뷰 1부에서 보건 기관 내부에서 벌어지는 이해 충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이것을 미국 민주주의와 권리장전에 반대하는 쿠데타로 규정했다.

 

2부에서는 해외 인구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미국이 개발한 도구가 어떻게 미국인들에게 쓰였는지를 설명한다.

 

CIA는 정부 안의 정부가 되었고, 우리 체제 안의 종양이 되었다.

미국의 정보기관 FBI, CIA,NSA 로고

 

헌법을 제정한 선조들이 가장 걱정했던 것 중의 하나는 선동, 공포 조장, 선전을 통해 독재자와 폭군들이 못 배운 대중들을 쉽게 설득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건국의 아버지들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권리들을 포기하게 끔 하는 것이다미국은 대중들에게 의무 교육을 도입한 최초의 국가였다. 교육받지 못한 대중들이 선전에 속아 그 권리를 쉽게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우리는 소셜 미디어와 기성 언론을 통해 교육(세뇌)당하고 있는데 기성 언론은 위축되고 죽어가고 있지만, 소셜 미디어는 정보기관에 의해 완전히 조종 당하고 있고 군대 이익집단, 정부, 규제기관들이 민주주의를 상대로 쿠데타를 벌이고 있다. 소셜 미디어 회사들마크 저커버그, 세르게이 브린, 제프 베이조스 등은 소셜 미디어가 세상을 민주화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우리는 1년 만에 그것이 전체주의적 이익집단에 의해 우리를 억압하는 도구가 되는 것을 지켜봤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게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교육을 받은 사람들만이 선전 선동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트럭기사들처럼 상대적으로 덜 교육받은 사람들에게 통찰력이 있었다는 점이다. 충격적이었던 점은 가장 잘 배웠다는 사람들.. 매카시즘, 베트남전, 이라크전 당시 전통적으로 권리장전을 가장 강력히 옹호해 온 사람들이 정부를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이 갑자기 무력화되었다는 점이다.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노련한 선전 기술에 의해 무력화된 것이다.

 

CIA는 마인드컨트롤 기술을 몇 십 년에 걸쳐 완벽하게 발전시켰다. 이것은 망상이 아니다. 그들의 프로그램은 처음에는 “MK-울트라이후에는 “MK-나오미” “MK-디트리히등의 명칭으로 불렀다. MK는 마인드컨트롤을 뜻한다. 마인드컨트롤을 나타내는 코드였다. 그들은 개인을 통제하고 만주 호보라 부르는 자신도 모르는 암살자로 만드는 방법 등을 고안했다. 이런 내용이 처지 위원회,”록펠러위원회등 많은 조사를 통해 잘 기록되어 있다. 이미 언급한 내용은 편집증에 걸린 백신 반대론자의 망상이 아니다. 논란이 될 소지조차 없는 것은 이 내용이 아주 잘 문서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그들은 인구 전체를 통제하는 방법을 고안하고 있었다. 다른 나라 원주민을 대상으로 중앙집권적 통제를 어떻게 시행할까? 먼저 기관을 무력화시키는데, 공포의 씨앗을 뿌리는 선전을 이용하고 혼란을 일으키는 내용으로 국민들을 교묘히 분열시킨다. 이 모든 기술은 개발도상국에서 혼란을 일으켜 CIA가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CIA는 이에 따라 1947년부터 1997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있었던 쿠데타 내지 쿠데타 시도의 3분의 1에 개입했다. 그 대부분이 민주주의 국가들이었다. 분명히 CIA는 공중보건을 다루지 않는다. 쿠데타가 그들의 특기다. ‘MK-울트라프로그램을 하면서 그들은 사회통제 방법을 고안하기 위해 사회과학자들을 고용했는데, 일부 개인들에게는 LSD같은 환각제를 썼고, 감각 박탈, 고문 기술, 공포와 선전, 권위주의적 메시지를 실험해 어떤 것이 효과적인지 알아내려고 했다.

 

2016년 무렵, 트럼프가 당선되고 브렉시트가 일어나면서 그 시점부터 정보기관들은 그 모든 무기를 미국민들에게 돌리기로 결정한 것처럼 보였다. 팬데믹 초기에 이례적인 수준의 선전활동이 벌어졌다. “CIA는 미국에 그런 일을 안 할 것이다. 그것은 불법이다라고 하지만 더 이상 그렇지 않다. 그런 걸 금지했던 법은 오바마 행정부 당시에도 무시되었다. 2001년 부시 행정부 당시에도 애국법에서도 무시되었다.

 

CIA는 권력을 점점 늘려갔다. 미국 국민들을 상대로 선전하고 국민들에게 그런 기술을 사용했다. 현재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앵무새 작전Mockingbird’이 부활한 것처럼 보인다. “앵무새 작전이란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신문들의 기자와 편집장들 수 백 명을 통제했던 작전이다. 1973년에 탄로났는데 당시 CIA는 이렇게 말했다. “알겠다. 미국에서는 더 이상 하지 않겠다하지만 해외에서는 계속했다. 다시 말하지만 논란의 여지가 없다. 이는 CIA에서 인정한 일이고 미국 국제개발청(USAID)을 통해 그런 프로그램에 매년 수십억 달러를 지출했다.

 

미국 정부는 전 세계 언론을 가장 크게 지원하는 기관이다. 미국은 중립적인 언론은 지원하지 않는다. 미국의 어젠다를 지지하는 언론들만 지원한다.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그래왔고 거의 확실하게 미국 안에서도 여러 해 동안 비밀리에 그렇게 해왔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 기술을 미국을 상대로 쓰게 된 것인데, 케네디 책 앤서니 파우치의 실체’(The Real Anthony Fauch)에서 Event201이라는 행사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 행사는 2019 10월 뉴육에서 있었던 팬데믹 모의 훈련이다. 그 행사는 빌 게이츠, 세계경제포럼, 중국 CDC에서 후원했는데, 조지 가오(George Gao)도 그 자리에 있었고, 소셜미디어 회사도 거기 있었고, 제약회사들도 그 자리에 있었고, 대형 기업 홍보회사들도 그 자리에 있었다. 심지어 에이브릴 헤인즈 Avril Haines 국가정보국장도 참석했는데, 현재 세계 최고의 스파이다. 당시 그 여자는 CIA 부국장이었다. 에이브릴 헤인즈는 CIA에서 은폐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 아부 그라이브, 관타나모 교도소에서 있었던 불법 고문 녹취를 불법으로 파괴해 은혜했고, 미국 연방 상원에 대한 불법도청을 은폐했고, 그 도청 내용을 파괴한 자들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은폐했다. 이를테면 은폐의 총감독 같은 역할이었다. 지금 바이든 대통령의 최고 스파이다. (Event201) 당시에는 CIA 부국장으로 모의 훈련에 참가했다. 팬데믹 모의 훈련에 CIA가 뭐하러 참가한 것일까? 공중보건기관도 아닌데..

 

그들은 쿠데타 전문 기관이다. 그들이 한 일을 살펴보면 Corona virus 팬데믹으로 전 세계에서 6천만명이 사망할 것을 예측했다. 두 달 뒤 일어난 실제 팬데믹보다 훨씬 많은 숫자다. 사실 팬데믹은 2019 10월부터 이미 돌고 있었지만, 우리가 알게 된 것은 2020 1월이고 그들이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공중보건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모두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D를 공급한다든지 사람들이 밖에서 어떻게 건강을 유지할 지, 몸무게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아픈 사람들을 어떻게 격리시키고 기본권을 보호하면서 약한 사람들을 지킬 것인가에 대한 당연한 것들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들이 논의한 것은 팬데믹을 전제로 전체주의 통제를 강화하자는 것이었다. 제일 먼저 꺼낸 이야기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사람들이 정부 정책을 비판할 수 없게 하고” “특히 연구소 유출에 대해 이야기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미 2019 10월에 그런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한연구소에 대해 아무도 들어본 적 없는 시점이다. 토론의 네 번째 파트를 보면 에이브릴 헤인즈가 토론을 주도했다. 정부, 다국적기업, 국제기구는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대중에게 전달되도록 보장하고 팬데믹에 대한 극도로 해로운 거짓 정보가 전파되어 전 세계적으로 위기가 심화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을까? 사실이 아닌 거짓 정보가 우리가 팬데믹을 해결할 능력에 지장을 주기 시작할 때마다 우리가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정보통신 기업들과 협력해 우리가 제공하고자 하는 내용에 모두가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질병의 폭발적 확산을 막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제약회사가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만들었다는 가짜 정보와 잘못된 믿음이 일부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의료진들과 보건 종사자들을 훈련시킬 필요가 있다. 그들이 대중들에게 접근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는 뉴스 관점에서 정보가 올바르게 전파되도록 하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을 적절히 확보해야 한다. 사람들에게 단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떻게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행동을 관리하도록 동기를 부여해 어떤 전염병이 발생하더라도 질병에 걸릴 확률을 최소화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정부 입장에서 가짜 뉴스에 대한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 중국 CDC국장인 가오는 당시 바이러스가 돌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는 중국측 코로나바이러스 전문가였으니까 말이다. 우한에서 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2019 9, 우한 연구소는 웹사이트에서 22,000개 바이러스 샘플을 모두 삭제했다. 한편, 위성사진에 따르면, 병원은 이미 포화상태였는데, 하버드, 브라운, 보스턴 대학교에서는 모니터링 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러니, 중국 정부와 조지 가오는 그 사실을 당연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는 2019 10월에 그 자리에서 CIA 전 부국장과 연구소 유출설이 나오면 어떻게 사람들을 조용하게 만들지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녀는 우리는 그들을 검열할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권위적인 목소리가 홍수처럼 쏟아지게 해야 한다고 했다. 선전을 통해 잠재우고자 한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있다면 소통 자체를 통제할 게 아니라, 믿을 수 있는 출처를 통한 홍수 작전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지역 리더들, 의료 종사자들의 영향력을 활용해야 한다.

 

그들은 정확히 토의한대로 시행했다. 책을 쓰기 위해 조사하면서 저서의 마지막 장을 읽었다면 알겠지만 저자는 그것이 일회성 팬데믹 모의 훈련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CIA 2001년 탄저균 공격이 있기 5개월 전부터 모의 연습을 진행했고, 모든 일을 예측했다. 모의 연습에 CIA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했고 그들이 연습을 주도하고 있었다. 제임스 울시 부국장, 루스 데이빗, 타라 오툴, 이 밖에도 인큐텔(in-Q-Tel)’ CIA의 여러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었다. 그들은 다음 번 팬데믹을 미국 민주주의와 권리장전에 대한 쿠데타에 어떻게 이용할지 거듭해서 연습하고 있었다. 그들은 연습한 내용 전부를 실제 행동으로 옮겼다. 팬데믹 대응이 어떤 형태여야 할지에 대해 워게임 형식으로 다양한 모의 훈련을 했다.

 

비약처럼 들리겠지만, “이것이 미국 안에서 쿠데타를 일으키기 위한 계획이다라고. 코로나팬데믹을 획책하면서 예언가처럼 놀랄 만큼 정확하게 일어날 일을 예측했다는 사실이 매우 이상했다. 그런 모의 훈련 중 일부는 록스텝 LOCK STEP 작전이라 부른다.

 

2020 3월쯤부터 전황을 목격했는데 모든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 헌법적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Event201 모의 훈련을 보면 소수의 아주 힘센 사람들만 참여했다. 다른 훈련들에는 수십만 명이 참가했다.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를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 온 응급 구조팀들이었다. 심지어 중국도 참가했다. 기밀 또는 최고 기밀이었지만 거기 참여한 사람들은 낮은 직급에 있는 여러 도시의 시장들이라든가 응급구조팀,, 소방관, 병원시스템, 공공시설 경찰 FBI, CIA,보안관 등 다양한 기관들이 팬데믹이 발생하면 이렇게 대응해야 한다고 연습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보통 팬데믹에 대응하라고 하면서 누군가가 팬데믹이 발생하면 수정헌법 1조와 헌법을 버리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라고 한다면 사람들은, “잠깐, 이게 맞는 것인가?” “왜 이렇게 하는 거지?”하고 의문을 제기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거듭 반복하다 보면 모든 사람들이 동조(LOCK STEP)하게 되고 그래, 이게 우리가 할 일이야. 전문가들이 그렇게 말하잖아하게 된다.

 

그런 각각의 팬데믹 모의 훈련들은 존경받는 인사들이 주도하고 있었는데, 매들린 울브라이트, 톰 대츨, 샘 넌, 빌 게이츠 같은 인물들이 대거 거기에 당위성을 부여했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쓸모 있는 바보들이었고 자신들이 거기서 뭘 하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당사자들이야 도움이 되고 싶었겠지만 팬데믹 시국에 권리장전을 없애는 아주 이상한 대응에 당위성을 부여했다.

 

물론,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1961년 군산복합체 연설에서 강조했던 내용은 군사, 과학 연구 같은 필요성 사이에 균형을 찾되 언제나 헌법적 권리를 최우선에 두라는 것이었다. 여기서 뒷부분이 완전히 잊혀졌다. 미국을 파괴해서는 미국을 구할 수 없다. 미국이란 어떤 나라인가? 웅장한 산과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곳이다.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을 하나로 묶어주고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바로 미국 헌법이다. 다양한 인종,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갖고 있지만 헌법의 10개 수정 조항에 대해서만큼은 모든 사람들의 의견이 일치한다. 전쟁이 있든, 역병이 오든, 기근이 닥치든, 대공황이 오든 말이다. 대공황 당시 많은 사람들이 헌법을 폐기하자고 했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첫 번째 취임 연설에서 유명한 연설을 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자체라고. “이름 없고, 비이성적이며, 근거 없는 공포로후퇴를 전진으로 바꾸는 데 필요한 노력이 마비된다. 그렇게 말한 이유는 두려움이 폭정의 도구라는 점을 알았기 때문이다. 대공황 당시 전 세계는 침체를 겪었다. 그는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봤다. 전체주의 파시스트들은 경기 침체로 인한 공포를 전체주의, 권위주의적 통제로 국가를 장악할 기회로 보았다.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경기 침체를 공산정권을 강화하는 데 이용했다. 일부 동유럽 국가도 마찬가지였다. 많은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휴이 롱은 이런 말을 남겼다. “혁명이 필요한 때다. 자본주의가 작동하지 않는다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그것을 극복하고 제도를 재건할 것이라고 했고 정확히 그 약속을 지켰다. 미국을 위해 그가 가장 잘 한 일은 모든 사람들을 진정시킨 것이다. 이것이 민주당의 핵심이었다. 미국은 용사들의 고향이자 자유민의 땅이고 두려움에 멈춰서지 않았기에 용사들의 고향이자 자유민의 땅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는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고 우리를 겁 먹게 하는 정부를 갖게 되었고, 주류 언론과 소셜 미디어는 거기에 동조해 매일같이 우리에게 공포심을 불어넣고 있다. “바이러스가 당신을 잡아먹을 것이다” “몇 살이든 관계 없이 당신은 죽을 것이다” “이웃으로부터 떨어져 있어라” “그들은 생물학적 위험이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키는 대로 복종하라그런 두려움은 비판적 사고를 못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폭군들의 도구인 것이고 그들이 그것을 무기화했던 것이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큰 부의 상향 이전(We’re living through the Greatest Transfer of Wealth from the middle class to the Elites in history을 경험하고 있다.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고, 그와 동시에 Covid를 거치면서 중산층 붕괴를 불러왔다. 봉쇄정책을 펼친 서구 국가들에서 공통적으로 일어난 일이다.

CIA에서 한 일과 권리장전의 중단처럼 각국이 한 일들을 언급하였지만 그런 것은 모든 폭군들의 귀에는 듣기 좋은 음악이다. 중국 공산당의 시진핑 역시 미국의 위상 추락 소식에 기뻐할 것이다. “봐라 미국이 도적적 기준이 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우리가 바라봐야 할 기준이다라고 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역시 이미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부의 상향이전에 대해 말한다면, COVID기간 동안 미국에서만 3.8조 달러 규모의 상향 이전이 일어났다. 대부분이 미국의 빈곤층과 중산층에서 새로 생긴 억만장자 계급으로 이전되었다. 팬데믹 기간 중 500명 가까이가 새로 억만장자가 됐다. 그 중 많은 돈이 아이러니하게도 봉쇄를 통해 이익을 얻고 그에 대한 비판을 검열하는 소셜 미디어 기업의 몫이 되었다. 

 

그런 기업들은 미국 국방부 정보기관들과 강한 유착관계가 있는데, 왜냐하면 대부분이 CIA 투자회사 역할을 하는 인큐텔의 참여로 실리콘밸리에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1979년 인터넷의 전신 ‘ARPANET’을 만든 것은 국방부와 DARPA(고둥연구계획국)이었다. 그리고는 매우 은밀하게 신생 기업에 투자를 시작했는데 많은 경우에 이들 기업의 CEO와 중역들은 투자의 대가로 보안 협약에 서명했고 기본적으로 기관들의 하수인이 되었다. 그들 가운데 거의 모두가 군대, CIA, 혹은 다른 국방 정보 기관들과 대형 계약을 맺고 있다. 금전과 권력이 얽혀 있는 가운데 가난한 이들은 점점 살기 힘들어졌다.

 

팬데믹 기간 동안 아이들의 IQ 22 하락했다는 브라운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자살률도 상승하고, 알코올 중독자도 늘어나고부자들에게 있어서 봉쇄는 파자마 파티나 마찬가지였다. 부자들은 자녀들과 여유를 즐겼을지 모르지만 콤프턴, 할렘, 와츠 같은 곳에 살았다면 경찰들이 놀이터에 자물쇠를 걸어잠궜을 것이다. 실내에 가두면서 경찰들은 해변에서 서핑 하는 사람들에게 1천달러씩 과태료를 물렸다. 햇볕 덕분에 COVID로부터 보호받으면 받았지 거기서 COVID에 걸릴 일은 없는데도 말이다. 놀이터를 폐쇄할 수 없으면 농구 골대를 치웠다. 가난한 동네에 살면 실내에 갇힌 것이다. 그런 아이들 대부분이 유일하게 먹는 따뜻한 밥이 학교 밥인데 학교는 문을 닫았다.

 

빈곤과 사회 악화의 지표들 가운데 유일하게 개선된 항목이 아동 학대 뿐이었다. 학교가 문을 닫으면 아이들이 학대하는 부모와 함께 가둬놓는 셈인데 50%가 신체적, 언어적으로 어느 정도 폭력을 당했다고 보고했고 9% 정도는 신체적 학대가 이전보다 두 세 배로 늘어났다고 보고했다. 이것은 가난한 이들에 대한 공격이자 가난한 이들을 상대로 한 전쟁이었다. 아프리카에서는 매 달 1만명의 아이들이 굶주림으로 죽었다. 봉쇄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이 이질과 말라리아 치료제 접근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이것은 전 세계 빈곤층을 상대로 한 전쟁이었다. 봉쇄로 인한 비용이 16조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그 비용은 돈을 찍어 지불했다. 미국이 우크라 전쟁에 돈을 대듯이 말이다. 1천억 달러 넘게 들어갔다.

 

돈을 찍어내야 하는데 돈을 찍어내면 인플레가 생긴다.

인플레는 빈곤층에 대한 세금이다.

은행과 부자들에게 부가 이전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은퇴연금, 사회보장 지원금의 가치가 떨어지고 은행 적금 계좌의 가치가 떨어진다.

그 모든 것이 잠식되어 부자들에게 부가 이전된다.

그것이 고의적인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주 안 좋은 일이다.

 

많은 미국인들, 캐나다인들, 서구 국가 사람들이 미국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지켜보고 있다.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인가?” 사람들은 공산주의 중국이나 러시아와 다를 바 없다고 한다. 민주주의와 가치관을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없었다면 이 싸움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다. 환경운동을 해보면 모든 승리는 일시적이고 모든 패배는 영구적이다. 많은 환경운동가들이 배패감에 번아웃을 경험하고 영혼에 상처를 입고, 절망감을 느낀다. 전에 미국은 세계인들에게  케네디 대통령 같은 사람들에 의해 "미국은 약속과 이상을 실현하는 국가라는 희망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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